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가 저조하다 보니 보다 적극적 방안을 세울 필요가 있겠다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모집도 예년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라고 들었다"며 "먼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앞장서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또 사회 각계에도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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