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영어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다섯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뉴질랜드 가정의 엄마는 송종국을 향해 “좋은 하루 보냈느냐. 어땠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송종국은 잘 알아듣지 못했다.
이에 지아는 영어실력을 과시하며 “좋은 하루 보냈냐고”라고 대신 통역을 해 눈길을 끌었다. 뉴질랜드 가족들은 “지아가 아빠 통역사네”라고 말하며 지아의 영어실력을 칭찬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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