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25금'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XTM '탑기어 코리아 5'에 출연해 자동차에 관한 애정과 운전솜씨를 뽐냈다.
8일 방송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XTM '탑기어 코리아 5'에선 나인뮤지스 중 멤버 은지, 세라, 이유애린, 경리 4명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평소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나인뮤지스의 은지는 전문가 수준의 자동차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은지는 자동차의 '배기음'만 듣고도 그게 어떤 차량인지 척척 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진표가 "나인뮤지스 그만두시고 '탑기어 코리아'로 오라"고 제안하는 등 최강 '차덕후'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 '탑기어 코리아 5'에서 나인뮤지스의 네 멤버는 각기 다른 자동차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슈퍼카를 사랑하는 은지부터 각이 살아있는 SUV를 좋아하는 세라, 날렵하고 세련된 쿠페 차량을 선택한 이유애린, 고급스럽고 승차감이 좋은 세단을 고른 경리까지 서로 다른 개성처럼 자동차 취향도 4인4색.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