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그기, 소화기 기증 등 나눔 모습도 다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이은 나눔 물결로 광주 광산구가 훈훈하다.
지난해 150대의 소화기 지급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매년 저소득층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나눔 물결은 6일 도산동으로 이어졌다. 도산동 사회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60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 70세대에 전달한 것.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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