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밴드 시나위 출신 보컬 김바다가 솔로가 아닌 밴드 레이시오스(Ratios)로 실내 뮤직 페스티발에 참가한다.
김바다가 이끄는 레이시오스는 오는 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실내 뮤직 페스티발 '레드2013 (RE:D 2013)' 무대에 오른다.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록음악을 추구하는 레이시오스는 김바다(보컬), 김영식(드럼), 박상진(신시사이저), 김정준(기타)로 이루어진 일렉트로닉 록 밴드로, 지난 9월 발표한 앨범의 신곡 '예 예 예(Yeah Yeah Yeah)'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레이시오스는 오는 28일 서울 단독 콘서트 'Love IS ALL'을 개최한다. 공연 예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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