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상속인 보험금'과 '유효계약 휴면보험금'이 대상이다. 이같은 휴면 보험금은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4000여건에 이른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을 직접 방문해 면담을 갖고 휴면보험금을 적극 지급함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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