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거미와 휘성이 남다른 듀엣 파워를 과시했다.
거미와 휘성의 '스페셜 러브'는 1일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포털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러브'에 대해 "최고의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만남으로 음원 발표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면서 "겨울에 어울리는 깊은 알앤비 감성으로 올 겨울 히트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거미와 휘성은 오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울산, 29일 대구, 31일 서울에서 듀엣콘서트 '두 잇(Do it)'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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