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따귀 맞은 이상우 "보통 따귀와 달라"

▲이상우와 한혜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혜진 따귀'를 맞은 배우 이상우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는 지난달 29일에 있었던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한혜진과 이상우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혜진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땠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상우는 "보통 맞았던 따귀와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혜진의 따귀는)둔기로 맞는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혜진 따귀 맞은 이상우의 소감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따귀, 얼마나 강했길래", "한혜진 따귀, 기성용 한혜진한테 잘 해야겠네", "한혜진 따귀, 첫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