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4동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경품추첨 등 마케팅 행사 병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에 네 번째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구는 대표 전통시장인 경창, 신영, 목3동시장에 이어 목4동시장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지원센터를 신축, 30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전귀권 양천구청장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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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4동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과 서울시 보조금 18억원과 구비 4억원 등 총 22억원 사업비로 지난 2011년 부지매입을 시작, 올 3월 착공했다.


연면적 333.20㎡, 지하 1, 지상 3층 규모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지하에는 상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창고가 들어서며, 지상 공간에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공동배송센터 고객만족센터 고객쉼터, 다목적 교육장 등이 조성돼 있다.


특히 1층 공동배송센터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강서·양천 3km이내 지역까지 무료로 물품을 배달해 주는 배송서비스를 한다.


2층 고객쉼터에는 시장이용객이면 누구나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배려한다.


또 고객만족센터 운영과 다목적 교육장을 문화교실 및 주민행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서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30일 준공식에는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고객지원센터의 건립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마케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복주머니 행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개최된다.


그동안 전통시장을 이용해온 단골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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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4동시장은 강서고등학교에서부터 길성그랑프리텔아파트까지 목동중앙남로에 자리잡고 있는 양천구 중심 전통시장으로 2084㎡규모의 면적에 78개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주로 식품이나 생선, 과일, 야채류 등을 취급하고 있어 인근 주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어 개선토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지원센터 운영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꾸고, 전통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함께 올라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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