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 지난 9월 김장학 행장 취임 이후 영업 현장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0월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전용상품인 ‘아따매! 장터사랑대출’을 출시하였고, 지속적인 상품라인업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상품을 출시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핵심 경영목표로 삼고 추진중으로, 올해 10월말 현재 중소기업대출은 작년말 대비 10.3%, 금액으로는 7000여억원이 증가하는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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