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인숙)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전국여성새로일하기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0개 새일센터와 10개 광역본부에 종사하는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5개 부문 총 373개 사례 중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32건이 발표됐다.
우수상을 받은 광주새일센터의 ‘우리는 물고기 가족!’은 엠마우스복지관 지적장애여성 11명을 대상으로 취업 입문 스쿨인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의욕을 높이고 취업동아리로 연계한 사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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