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인턴기자]'씨네일 2013 서울국제네일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은 19일 "자사의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택에서 진행한 '씨네일 2013 서울국제네일페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반디' 에듀케이터들의 아트 데모 시연이 돋보였다. 이들은 트렌디한 러블리 트위드와 카무플라주 매직볼 아트를 매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네일 아트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전시회에서의 판매 실적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이미지를 드높이는데 더 큰 주안점을 뒀다"며 "이런 노력들이 직,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이번 행사도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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