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분야로 나눠 2개의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하고, 휴대용 내비게이션 기기와 국내 주력 블랙박스 등을 전시한다. 소프트웨어 존의 경우 모바일에 특화된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는 국제적인 규모의 이번 쿠알라룸푸르 모터쇼 참가를 통해 기존 동남아 진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나아가 해외시장을 겨냥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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