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19일 화장품 소비가 올해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혜림 연구원은 "소비 합리화와 하향구매 확산으로 국내 화장품 소비는 중저가 채널 중심의 구조적 변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소비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과도한 고가 수요 감소세가 완화돼 내년 화장품시장은 올해보다 4%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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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비경기 회복시 내수 시장지배력이 좋은 대형주가 먼저 이익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케팅 경쟁 우려가 높은 브랜드업체보다는 중저가 채널 성장 수혜와 해외진출 성과가 양호한 ODM 업체의 이익성장이 양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은 필수소비재로서 내수 소비경기와 동행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브랜드 로열티가 높아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인 편"이라며 "내수 장기 침체로 화장품 소매판매 성장률이 올 상반기 4%에 그쳤지만 3분기에는 전년대비 10%로 개선돼 화장품 소비 회복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2790 KOSPI 현재가 30,1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8.66% 거래량 296,192 전일가 27,7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K-뷰티 또 지각변동…'3위 싸움' 더 치열해졌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043억원 ,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91,600 전일대비 3,600 등락률 +4.09% 거래량 281,632 전일가 88,0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한국콜마, 목표가 ↑" [클릭 e종목]"한국콜마, 인디브랜드 주문이 매출 견인…목표가↑" 한국콜마, K뷰티 수출금융 지원 참여…중소 협력사 1740억 규모 금융혜택 ,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비티아이 close 증권정보 044820 KOSPI 현재가 17,780 전일대비 240 등락률 +1.37% 거래량 16,072 전일가 17,54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K뷰티, 프리미엄 갖추면 로레알 넘는다" [막 오른 2세경영]①K-뷰티 탄생의 숨은 조력자 '코스맥스' 코스맥스, 신임 대표에 이병만…'형제 경영' 재정비 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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