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이태원점은 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22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옥상 야외 테라스 공간을 포함해 총 4층으로 구성돼있다. 할리스커피는 추운 겨울동안 고객들이 이태원점 옥상 야외 테라스 공간을 따뜻하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별도 전실을 설치하고 잔디 느낌의 바닥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창은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을 온듯한 설렘과 편안함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이태원점 옥상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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