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부 부품업체가 생산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업체 배터리의 무상 사후서비스(A/S) 기간을 1년 연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측은 이는 특정 협력업체 배터리 일부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난달부터 무상교환 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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