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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 E&M, 급락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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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CJ E&M 이 급락한지 하루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24분 CJ E&M은 전일대비 500원(1.58%) 상승한 3만2200원을 기록 중이다.
CJ E&M은 전날 알짜사업인 게임사업부문을 매각한다는 소문에 13.86% 하락해 마감했다. 그러나 회사 측이 매각설을 강력부인하고 PEF 등 투자유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하루만에 반등했다.

CJ는 공정거래법상 증손회사 지분규제로 인해 올해 말까지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사들이거나 매각해야 한다. 따라서 CJ E&M의 자회사인 CJ게임즈는 올해말까지 CJ의 증손회사에 해당되는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누리엔소프트, CJ게임랩 등의 지분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이 때문에 게임부문 매각설이 흘러나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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