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으로는 김치현 롯데알미늄 대표,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지원부문장이 선임됐다. 롯데정보통신의 기타 비상무이사직을 맡아 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자리를 유지했다.
롯데정보통신 측은 "신사업 투자를 위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며 "이를 위해 새로운 사외이사들을 선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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