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황다오 항만공사 등 중국과 홍콩,호주기업 IPO준비 박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연말까지 상장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다수의 기업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친황다오항만공사는 5일 최대 6억달러 조달을 위한 상장승인을 받아 12월12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이탈리아의 M&M케미컬스는 약 5억달러 규모의 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악성자산에 투자하는 차이나자산운용도 약 2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인데 1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나인 엔터테인먼트도 이번주 기업공개를 통해 최대 6억9830만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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