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8학군, 3ㆍ7ㆍ9호선 트리플역세권,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까지 완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40층, 15개동, 총 1,6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고 11월에 1차 분양, 내년 7월에 2차 분양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 1차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515가구다.
‘아크로리버 파크’의 특징은 강남 한강변에 최고 38층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까지 반포 일대에서 분양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한강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라는 점이다. 여기에 우수한 학군, 교통, 편의시설까지 갖춰 연내 강남권 알짜배기 신규 분양단지로 꼽히고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포대교, 동작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 등을 통한 도로이용도 쉽다. 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센트럴시티, 강남 성모병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에 밀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아크로리버 파크’에는 국내 아파트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가 설치된다. 또 아파트 층고 및 천정고를 기존 아파트(2.3m)보다 30㎝ 높은 2.6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아크로리버 파크’ 모델하우스는 11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된다.
문의: 1600-909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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