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한국 기획사 최초로 남미의 브라질에서 '2013 플레디스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플레디스는 오는 12월 14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2013 플레디스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가수,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을 만난다. 이번 오디션의 합격자에게는 플레디스의 전폭적인 지원이 보장된다.
특히 브라질은 국내 기획사의 오디션은 한번도 열리지 않았던 곳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플레디스에서는 2014년 데뷔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세븐틴 외에도 차세대 스타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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