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공정위 사건처리가 오래 걸린다는 지적에 "국감 이후 보완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 소속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4년간 공정위의 신고접수와 처분일 간의 평균 소요기간이 직권인지는 52일, 인터넷 신고는 122일 소요된다면서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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