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초절전 가전제품들과 녹색경영 성과 등을 선보인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총 230여개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전시회다.


29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270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에서 친환경 가전제품과 경영 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는 LG전자는 210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정책' 코너에서 삼성전자의 '에코매니지먼트2013(EM2013)'의 주요 성과인 국내외 친환경 평가 및 어워드, 환경마크 인증, 대외 협력 프로그램 진행 상황 등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친환경 제품' 코너에선 에너지, 물, 자원, 소재 등 4가지 테마의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한다. LED 램프 수를 줄여 에너지 소모량을 대폭 줄인 LED TV, 물 없이 빨래를 건조시키는 세탁기 버블샷3 W9000, 자원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 등이 전시된다.


'친환경 스쿨' 코너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스쿨, 임직원들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기준 전세계 12개 친환경 인증기관에서 업계 최다인 3274개 모델에 대해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 10월에는 저전력 LED를 이용해 연간 전기료를 27% 가량 낮춘 스마트TV(UN55F7100)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LG전자는 인터텍의 '그린리프' 마크, EU의 '에코라벨' 등 친환경 인증을 대거 획득한 곡면 OLE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를 사용해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 하고 영상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소비전력을 제어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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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디오스 V9100 냉장고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910리터의 대용량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LG전자는 냉장고 부문에서 저탄소제품 인증을 7개 획득해 업계 최다 친환경 선도 가전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LED 조명과 태양광 모듈, 수처리 등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도 대거 소개한다. 이 외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손연재 스페셜G(F-Q166DURW)' 에어컨, '블랙라벨(T4632V1Z)' 전자동세탁기 등도 함께 전시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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