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양 흑점 3단계 폭발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5일 오후 4시 59분 태양 흑점 3단계 폭발 현상이 발생했다"며 "지구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다섯번째인 이번 태양 흑점 3단계 폭발은 저녁시간대 발생해 국내 전리층 교란은 관측되지 않았다. 단파통신 장애 등 특별한 피해사례 또한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폭발한 태양 입자나 코로나 물질이 지구방향으로 이동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구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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