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26일 오전 9시30분 보훈광장서 5km 및 10km 코스…색소폰연주, 안보사진전 등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현충원길 걷기대회’가 대전서 열린다.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문 왼쪽 보훈광장에서 ‘제7회 현충원길 걷기대회’를 연다.
주행사인 걷기는 5km와 10km코스별로 현충원길에서 이뤄지며 목표지점까지 간 사람에겐 대전시걷기연맹이 완보증과 봉사활동확인서를 준다.
부대행사는 ▲건강부스 운영 ▲나라사랑 안보사진전 ▲군가 레코드 전시 ▲국화차 무료시음 ▲웹툰공모전 수상작과 추모의 글 ‘그리움 담아’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특히 구암사 신도회가 참가자들을 위한 무료 국수봉사도 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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