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강지환 피소
강지환 피소, '저작권법 위반 혐의'…소속사는 "황당"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에 "연극 무단 도용 주장이 있은 후 해당 연출가에게 꾸준하게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더라. 그러더가 갑자기 소송을 제기해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앞서 강지환이 '행복' 공동저작권자인 자신의 동의 없이 위 공연의 제목을 '고마워요...여보'로 제목을 변경해 일본 팬미팅에서 공연해 자신의 지적저작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지환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환 피소, 안타깝다" "강지환 피소,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강지환 피소, 연이은 소송 정신적으로 힘들 듯"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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