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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전국 대리점서 아이폰 5s·5c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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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ㆍ5c 예약가입자 개통이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 5s 1호 개통자인 박정준씨(왼쪽)에게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오른쪽)가 '완전무한 67 요금' 1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 5sㆍ5c 예약가입자 개통이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 5s 1호 개통자인 박정준씨(왼쪽)에게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오른쪽)가 '완전무한 67 요금' 1년 무료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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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과 KT(회장 이석채)가 25일 오전 8시부터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5s·5c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5일 오전 9시 서울 종각역 인근의 ‘T월드 카페’에서 SK텔레콤 T1(게임단) 선수들과 고객들을 초청해 아이폰 5s·5c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 방문한 아이폰 구매 고객들에게 보조 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은 이날부터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제품을 받을 수 있고, 일반 고객도 대리점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단 원하는 색상 및 모델에 따라 대리점 재고 상황이 다를 수 있다.

KT도 아이폰 5s·5c 개통 행사를 열었다.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줄을 서 아이폰 5s 1호 개통 고객이 된 박정준 씨(32세·남)는 “14년 동안 KT 휴대폰을 쓰고 있었는데 서울 전 지역에 구축된 광대역 LTE의 빨라진 속도를 체험하고 싶었다”며 “2배 빠른 기변 혜택으로 1년만 지나면 차기 아이폰으로 바꿀 수 있고 지니(genie) 1년 무료 혜택 등이 마음에 들어 KT를 선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정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은 이날 올레스퀘어에서 1호 개통 고객인 박정준 씨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완전무한 67 요금’ 1년 무료 이용권을 직접 전달했다.
KT에서 ‘iPhone 5s·5c’를 개통한 고객은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 할 수 있는 ‘2배 빠른 기변’과, ‘올레 tv 모바일팩’ 신규 가입시 6개월 50% 할인(1만6500원), ‘LTE 완전무한 요금제’로 가입시 최고 음질의 ‘지니(genie)’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1년 무료(7만9200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박혜정 본부장은 “대한민국 아이폰 리더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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