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LG전자가 3분기보다 휴대폰 마케팅 비용을 더 쓰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IR)에서 "4분기, 3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을 더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현 부사장은 "비용 측면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고사양 매출을 늘려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며 현재 비용 집행이 매출을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부사장은 "당장 1%, 2%의 손익도 중요하지만 고사양 시장에서의 확실한 점유율을 만들어놓고 전반적으로 볼륨을 확대해 스마트폰 사업의 선순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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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사장은 "수익성에 연연하기보다는 고가 제품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잡을 때까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시장점유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
라고 전했다.


LG전자는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며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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