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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구민·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만든다

최종수정 2013.10.24 09:26 기사입력 2013.10.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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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예방 구민연대 ,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지킴이 집 운영,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여성과 아동들이 폭력없는 안전한 동작만들기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특히 지난해 10월 여성·아동 폭력 제로화 선언 이후 같은 달 노량진초등학교에서 성폭력예방 구민연대 발대식을 갖고 지역연대를 결성, 여성과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4개조로 나뉘어 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 대성주유소, 유한양행 주변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및 학교 성폭력 아동학대 예방교육▲장애인 아동 여성복지시설 종사자 성인지 교육강화 ▲성폭력 예방 행동요령 등 홍보물을 제작 배포 등 성폭력 관련 10대 핵심과제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게 가정에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도 15개동 65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중이다.
지난 17일 현재 321명의 여성들이 안심귀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184건 취약지역 순찰, 올해 10월 이후 귀가지원 요청이 일일 평균 3명에서 6명으로 증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제도가 정착되고 있다.

서울시로부터 시범구로 선정된 여성안심지킴이 집 운영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여성폭력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상도4동 13가구에 비상벨과 CCTV, 표식판 설치로 여성들의 안전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다문화가족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와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을 위한 여성정책사업 번역 홍보 사업도 서울시 최초 사업으로 타 자치구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가구특성과 가족관계 만족도 및 구성원의 다양한 욕구조사를 펼치고 있어 다문화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시·동작구 여성정책 5개 사업을 영어와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로 번역·홍보함으로써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이 시·구정 사업에 소외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시간적 여유가 없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없었던 여성주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허브 건강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개동 665명이 대사증후군 등 개인별 건강을 검진 받았으며 11월까지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 평생건강 돌보기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품동작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들 여성들의 안전외에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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