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지난 9월17일 차환발행 심사위원회 결의로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기존 회사채가 만기도래하면서 산은 측에서 총액인수를 실행했다. 일반회사채는 2016억원, 전환사채 224억원 규모다.
또한 "건설, 해운, 조선 등 3개 업종 외 여타 업종의 기업도 주채권은행을 통해 차환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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