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 제작자'…영화 '성난황소' 크라우드 펀딩 시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2년 연속 관객 1억명을 돌파한 한국영화시장의 놀라운 성장과 더불어 이제 보는 관객이 아닌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영화제작자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돼 주목받고 있다.


영화제작사 판타지웍스엔터는 황소제작자크펀(www.ctop.co.kr)을 통해 영화 '성난황소:우리들의 천국'(감독 박희준)의 제작비 일부를 대국민 영화제작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금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그 동안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영화 '26년'과 현재 제작중인 '연평해전'의 경우 국가적 의미의 사건을 토대로 국민들의 후원을 받아 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 국민영화제작자펀드는 흥행성과 상업적인 영화를 대상으로는 한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방식이다.


특히 누구나 한번쯤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나도 영화제작자가 된다'라는 콘셉트로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는 영화의 제작, 투자, 홍보, 개봉, 수익배분 등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영화의 제작부터 수익배분까지 제작자들이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알아가는 진정한 영화제작자가 된다는 방식이다.

기존의 크라우드펀딩방식이 단순한 리워드 개념이었으나 이번 방식은 일정 금액 이상 투자자는 리워드와 투자수익배분까지 받을 수 있고 국내최고의 회계감사법인 삼일회계법인의 철저하고 투명한 관리시스템과 법률회사의 전문 법률 팀을 구성해 영화제작과 수익배분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이제 보는 관객에서 관객이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새로운 영화제작 시스템인 대국민 영화제작자 크라우드펀딩은 영화업계나 관객들에게 신선한 영화제작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AD

'성난황소'는 서울 강남 경찰서의 현직 경찰인 동생이 부산 최고의 범죄 조직의 2인자인 형을 검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숙명적인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올 겨울 부산에서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대국민 영화제작자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는 www.ctop.co.kr로 접속하면 보다 자세한 영화정보를 볼수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트를 통해 각종이벤트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사이트를 통해 아역 및 조 단역 급 배우도 공모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