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초등, 올해 최고 도서관 서비스 '선정'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올해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충남 예산초등학교 도서관이 올해 최고의 도서관으로 뽑혔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도서관 운영 실적이 있는 공공도서관 786개관, 학교도서관 2110개관, 전문도서관 63개관, 병영도서관 251개관, 교도소도서관 50개관 등, 총 3260개관에 대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및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우수도서관 42개관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2개, 국무총리 표창 8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32개로 수상기관에는 총 6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통령상에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충남 예산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충남 예산초등학교는 교과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공공도서관 부문’에 전남 화순공공도서관, 경기 성남시수정도서관, 인천 계양도서관, 경기 군포시중앙도서관이, ‘학교도서관 부문’에 대전 목상초등학교, 경기 성남동중학교, 경기 가람초등학교가, ‘병영도서관 부문’에 육군 부사관학교가 선정됐다.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 용산도서관은 올해도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정부포상 중복 수상 제한 규정에 따라 특별상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공공도서관 부문에 전남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12개관, 학교도서관 부문에 대구 다사초등학교 등 12개관, 전문도서관 부문에 서울연구원 등 2개관, 병영도서관 부문에 777사령부 등 4개관, 교도소도서관 부문에 홍성교도소 1개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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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다양한 도서관서비스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에 경기 교하도서관의 ‘청소년 진로 기행’이, ‘특수계층 도서관서비스 분야’에 서울 종로도서관 ‘계층별 찾아가는 도서관서비스’가, ‘작은도서관과의 연계서비스 분야’에 제주 한라도서관 ‘작은도서관 책 잔치’가, ‘지역사회 유대 활동 분야’에 충남 금산도서관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이, ‘학교도서관 독서교육프로그램 분야’에 인천 경원초등학교, 경기 하안중학교, 대구 성동초등학교가 선정됐다.
한편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201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 따른 우수도서관 시상식을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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