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초역세권 대단지 '인천 SK스카이뷰' 분양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SK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남구 용현동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공급하는 '인천 SK스카이뷰'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체 3971가구로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인 데다 초역세권이어서 가을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 SK스카이뷰'는 지하 2~지상 40층, 총 26개 동 규모로 전체 3971가구 중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85㎡ 이하 주택형이 77%를 차지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800가구 ▲84㎡ 2282가구 ▲95㎡ 295가구 ▲100㎡ 239가구 ▲109㎡ 156가구 ▲115㎡ 138가구 ▲126㎡ 22가구 ▲127㎡ 39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80만원이며 기준층 기준으로는 8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인천지역 평균분양가인 1244만원보다 저렴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제1·2 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인근 도시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용현역이 내년에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 우수 초·중·고교와 인하대학교 등이 인접해있다. 또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단지내 어린이집은 법정기준 대비 2.5배 늘려 지을 예정이다.
대지면적의 45%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해 충분한 녹지환경을 조성한다. 주변의 인접한 용정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등을 포함하면 송도 센트럴파크 절반 크기에 달한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돼 단지내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어린자녀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도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웰컴센터(Welcome Center)와 별동의 티하우스, 경로당을 포함한 연면적6555㎡의 커뮤니티 시설이 지어진다. 인천 최대 규모다. 웰컴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SK건설은 '인천 SK스카이뷰'에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59㎡에 4Bay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고 전용 115㎡는 최대 5Bay 판상형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또 서비스면적을 넓혀 전용 84㎡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적용한다.
또 이 단지는 사단법인 한국셉테드학회가 아파트 단지 내 범죄 위험요인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예비인증을 남구 최초로 받았다. 건축물의 친환경성능을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1000가구 이상 아파트에 해당되는 청정건강주택 건설의무도 인천지역 최초로 적용된다.
이밖에 무인택배시스템, 음식물탈수기, 전동빨래건조대,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인증,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태양광발전시스템, 실별온도제어시스템, 절수형양변기, 원격검침시스템 등 다양한 관리비 절감 기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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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데다 지난 5∼6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며 "송도에서 10분만 차를 타고 이동하면 분양가를 1억원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구 용현동 604-1번지(홈플러스 인하점 건너편 현장내)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18일 문을 연다. 청약접수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일과 28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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