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치 냉·난방 원격 조정 기능 탑재"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애플이 개발 중인 스마트시계 '아이워치'에 집안의 냉·난방을 조절하고,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들은 채권중개 전문업체 캔터피츠제럴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워치가 경쟁사의 스마트워치보다 한 단계 진화돼 집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이워치가 문자메시지와 영상통화를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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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워치 개발을 위해 별도의 프로젝트 팀을 운영 중이며, 대만,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에 아이워치 상표권을 출원(신청)했다. 이밖에도 휘어지는 배터리와 손목형 팔지 기술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출시를 서두르기보다는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예상한다. 출시 시기는 내년 이후로 점쳐지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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