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죽 전문점 본죽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은 3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 ‘제2회 본사랑 다문화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연세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문예캠프’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문화 가정의 아동?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우리말 능력 항상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을 비롯한 충청, 강원,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다문화 가정 아동 및 성인 약 4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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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그림 그리기 문예축제에는 총 250개 팀이 참가해 총 18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인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태어날 아이의 아픔과 지난 6년 간의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출품한 전예은(여, 25세)씨가 수상했다.


최복이 이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본사랑 문예대전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우리말 능력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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