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측 "개인적인 일..공식 입장 없다", 'K씨 폭로' 맞대응 NO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백윤식의 연인 K씨가 백윤식의 여자관계는 물론 두 아들에게 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치열한 진실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백윤식의 소속사 측은 맞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 오전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소속사가 개입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며 "사실상 공식 입장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만 당사자들이 해결하기 위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원만하게 사건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씨는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열애 보도 이후 백윤식이 20년 전부터 관계를 유지해오던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백윤식은 이미 정리한 사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K씨는 지난 24일 백윤식의 집에 갔다가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혼 후 아들 내외의 거취 등에 대해 논의하다 감정이 격해졌고 아들들이 강제로 그를 끌고나가는 과정에서 완력을 사용해 몸에 멍이 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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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껏 알려진 것처럼 백윤식의 아들들이 두 사람의 사랑을 지지한 것은 사실이 아니고 극심한 반대가 있었다며,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 강력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백윤식과 K씨는 지난해 6월부터 3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만남을 가져왔다. K씨는 모 지상파 방송국의 기자로 알려져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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