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 '격전지' 두바이 입성
$pos="C";$title="";$txt="제17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샤밥 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을 앞두고 박기원(오른쪽 두 번째)에게 지시사항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size="440,586,0";$no="20130927085623910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격전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입성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약 8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 끝에 27일(한국시간)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30분가량 차량으로 이동해 숙소에 도착한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첫 훈련에 돌입했다. 초점은 '회복'이었다.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서브·토스·디그·스파이크 등 기본적인 동작들을 반복했다.
한국은 10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린다. 그간 4차례(1989·1993·2001·2003년) 정상에 올랐으나 2003년 톈진 대회를 끝으로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팀씩 8조(A~H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어 4팀씩 4조(I~L조)로 대결을 펼쳐 상위 2팀이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의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한 조에 묶였다. 29일 두바이의 함단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이라크와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박 감독은 "대표팀 소집 때마다 선수 차출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매번 기대 이상의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이번 대회도 느낌이 좋다. 선수들을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표팀 맏형이자 주장인 하경민(KEPCO)은 "성적을 떠나 대표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후배들과 멋진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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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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