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6일 오후 11시부터 27일 오전 6시까지 터널 내부세척 및 조명교체 작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터널 내부세척과 조명교체 작업 실시를 위해 26일 오후 11시부터 27일 오전 6시까지 오패산터널 교통을 전면통제한다.


이번 터널청소와 조명 교체작업은 매연, 먼지 등 오염으로 인한 차량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청직원을 비롯한 32명의 작업인부와 소형화물 3대, 중형화물 1대, 세척장비 2대, 노면청소차 2대, 고소작업차 1대, 준설차 1대가 투입되는 이번 작업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후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터널세척은 세척장비를 이용한 터널 벽면 청소, 노면청소차를 이용한 도로청소, 터널 내 물받이 70개소에 대한 준설로 이뤄진다.

또 터널 내 조명 626개(상행 313개, 하행 313개)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보수가 필요한 약 70여 개 조명에 대한 수리도 실시한다.

터널세척

터널세척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는 편도 1차선인 오패산터널의 교통 전면통제가 불가피함을 감안해 통행차량 및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차량 유도요원을 배치하고 조명순찰용 차량과 입간판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사전홍보를 통해 오패산터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최소화 하고 도봉로, 오현로 등의 우회도로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AD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을 연결하는 오패산 터널은 터널길이 815m를 포함 총 1065m, 폭 12~30m 왕복 2차로로 사업비 412억8000만원을 들여 2008년 12월 조성됐다.


오패산 터널은 주민들이 상급 정체구역인 미아역, 미아삼거리역일대를 지나지 않고 오패산길로 우회해 수유역이나 번동지역으로 갈 수 있어 도봉로의 교통량 분산 및 교통체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