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스마트폰 앱으로 '똑소리' 나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추석 음식은 어떻게 만들지?' '차례상은 어떻게 차리지?' '차례는 어떤 순서로 지내지?'
이제 갓 결혼한 초보 며느리들이라면 추석과 함께 찾아오는 고민을 피할 수 없다. 추석 음식 요리법부터 차례 예절까지 모든 게 서툴기만 한 20~30대 초보 며느리가 알아두면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19일 소개한다.
'올댓 명절요리'는 추석 음식과 요리법을 알려준다. 산적, 동그랑땡, 동태전, 두부전, 약밥, 수정과, 식혜 등 추석에 만드는 다양한 명절 음식과 명절 간식을 소개한다. 요리를 할 때 필요한 재료, 조리법은 물론 추석에 남은 음식으로 또 다른 요리를 하는 방법까지 알려줘 추석 이후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이다.
'1만개의 레시피'는 명절 음식 카테고리에서 총 515개의 명절 레시피를 소개한다. 명절 음식 카테고리 외에도 손님접대, 특별한날, 간식, 영양식 등 상황별 카테코리를 지원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친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 솜씨를 뽐낼 수도 있다.
추석 음식을 만들고 차례상을 차릴 때는 '차례상 제사상 차리기'를 참고하면 된다. 상차림 예절, 차례 지내는 순서, 지방 쓰는 방법, 절하는 방법 등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줘 유용하다. 특히 상차림 방법 뿐 아니라 음식을 홀수로 올리고, '치'자가 들어가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와 마늘은 쓰지 않아야 한다는 등 유의사항도 알려줘 실수를 막을 수 있다.
'2012 차례상 차리기'도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말로 바꿔 상차림 방법을 알려주고 실수하기 쉬운 내용에는 '+1' 표시를 더해 사용자들이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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