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씨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고 중단 없는 화성발전과 살기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제 젊은 인생을 다 바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고 씨는 송산그린시티·유니버셜스튜디오·전곡해양산업단지 등 숙원사업 해결과, 교육환경 구축, 해양레저관광사업·화성바다농장 등의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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