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양팔석 부자아빠경제연구소 대표";$size="135,168,0";$no="20130913101440864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본 원칙을 잘 지키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미래가치에 투자한다. 누구나 아는 곳은 미래가치가 가격에 반영되어 있고 수익을 얻기가 어렵다. 서울 동부권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아 미래가치가 높고 저평가된 지역이 바로 고덕주공아파트다.
고덕주공아파트 인근에는 교통호재도 많다. 암사역-별내신도시 8호선 연장노선이 내년 착공 예정이다. 전철 9호선 연장노선이 강일지구까지 계획돼있다. 또 서울과 경기 동북권을 잇는 암사대교가 올 가을 개통된다. 강일지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했고 협력회사들도 속속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호재와 함께 교통 환경이 개선되면 인구가 늘고 투자가치도 높아진다.
고덕주공 2단지는 총 35층 46개동으로 현재 2771가구를 4103가구로 재건축된다. 고덕 2단지에서 매매가는 16평형을 기준으로 4억6000만~4억7000만원선이고 전세가는 1억원 정도로 실투자비가 3억7000만원이다. 대출을 활용하면 투자비는 2억원대로 낮아지는데 34평형 입주 기준 현재 매매가 대비 추가 부담금은 2000만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즉 34평형 아파트 입주 시 총 투자비는 5억원 초반인데 주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매매가가 6억원 중반으로 1억5000만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고덕지구는 녹지율이 높아 자연환경이 좋고 주변 개발호재와 개선되는 교통환경에 비해 저평가된 지역이다. 현재 확정 분담금이 발목을 잡고 있어 절차가 지연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주공 2단지의 이주가 시작되면 고덕지구는 높은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양팔석 부자아빠경제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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