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브랩은 다음 초창기부터 검색엔진 개발과 관리를 이끌어온 김동욱, 장찬규, 김강학씨가 주축으로 설립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소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욱 위브랩 대표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더 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큐브는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의기투합해 지난해 4월 설립한 인터넷 모바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다. 지난해 케이큐브 1호 펀드(115억)와 올해 카카오 청년창업펀드(300억)를 조성, 인터넷, 모바일, 게임, 기술기반 등 관련 초기기업 14개사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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