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혁권이 한채아 신소율 김기방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혁권은 최근 가족엑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혁권은 소속사를 통해 "10년동안 우정을 다져온 대표와 일을 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가족액터스의 체계적이고도 가족적인 시스템과 함께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배우에게 관심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는 이적 소감을 전했다.
박혁권은 2012년 연말부터 안방극장을 점령했던 MBC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이요원의 친부 백석구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로 시청자들을 울렸으며, MBC '하얀 거탑', SBS '뿌리깊은 나무'등의 드라마와 최근 영화 '26년', '싸이코메트리'등 출연하는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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