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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을 It bag…40대 꽃남, 백도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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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20~30대에 못지않게 40~50대의 패션이 달라지고 있다. 중장년의 스타일도 바지 길이가 짧아지고 타이의 색상이 좀 더 과감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4050에게 스타일이 좋다는 것은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4050 중장년 남성들에게는 그보다 성공을 보여주는 패션이 때로는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브리프케이스(서류가방)다.

◆시의적절한 매치로 '신뢰감' 전달=자리에 따라 적절한 가방을 매치할 수 있는 센스는 상대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다. 포멀하게 차려입어야 하는 격식 있는 자리라면 TUMI의 '어리베 나리타 케이스'를 추천한다. TUMI 프리미엄 라인으로 직선라인의 디자인과 가죽 핸들은 딱 떨어지는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반면에 고급 가죽에 T자 로고 패턴이 특징인 '타이콘 슬림 집 톱 레더 브리프'를 매치하면 좀 더 부드러운 비즈니스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
◆적절한 소재 선택으로 '세련됨' 반영=여름과 겨울의 슈트 소재가 틀리듯 가방의 소재도 계절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특히 가을·겨울에는 외투를 입는 계절이기 때문에 가죽 소재를 선택한다면 옷과 가방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뿐더러 가죽 소재는 중후함과 세련미를 갖출 수 있다. 'TUMI 알파 라지 스크린 컴퓨터 브리프'는 고급 가죽 소재가 사용됐으며 넓게 오픈되는 외부 U자 지퍼 포켓 덕분에 다양한 비즈니스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부착형 인체공학적 어깨끈이 포함돼 필요할 때 숄더백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톰 색상 가죽 소재의 '비콘힐 브랜치 슬림 랩톱 브리프'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내부공간이 2개로 나누어져 있어 노트북과 서류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다.

'알파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

'알파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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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히지 않은 컬러로 '섬세함' 강조=옷장을 열어보면 아마 가장 많은 색상은 검정, 그레이, 브라운, 네이비 등의 순서일 것이다. 가방은 어떨까. 혹시 블랙 한 가지만 발견된다면 다른 컬러를 매치해보자. 슈트에 따른 브리프의 컬러 선택은 색상까지도 고려하는 섬세한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TUMI 독점 방탄나일론 소재의 '알파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의 에스프레소 색상은 한국과 미국의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한정제품으로 네이비 색상의 슈트에 매치할 수 있다. TUMI 알파브라보 맥네어 슬림 브리프의 발틱 컬러는 조금은 어두워지기 쉬운 가을·겨울 계절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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