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보육정보센터 영유아플라자 동화구연, 스토리텔링 등 재능기부로 진행, 보람과 성취 재능기부자 지속 모집
‘띠앗’이란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란 뜻의 순우리말로 띠앗더하기 프로그램은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더하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띠앗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은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ychccic.or.kr)의 교육 및 행사 ‘해누리사랑터’에서 원하는 프로그램명과 날짜를 확인 후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또 재능기부자들에게는 소중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뜻 깊은 일에 봉사함으로써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더욱 계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천구보육정보센터는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각종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집 교직원교육과 상담, 지역사회복지 연계 등 체계적 지원을 통해 보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보육정보와 육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에게는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부모에게는 육아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사한다.
영유아플라자의 이용방법이 궁금하거나 띠앗더하기 재능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ychcci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2646-7790~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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