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뒤바뀐 '갑과 을'?…소속사 "사실 확인 중"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갑을 논란'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리쌍이 이번에는 정 반대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막창 집과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리쌍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에서 3년 여간 막창 집을 운영해 왔으나, 건물주의 요청으로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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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쌍은 본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강남 신사동 건물의 임차인과 비슷한 사유로 소송을 벌인 바 있다. 건물주 리쌍이 해당 건물 1층에서 곱창 집을 운영하던 임차인에게 가게를 비워줄 것을 요구했던 것.
해당 사건은 지난 28일 양측이 합의하면서 원만하게 마무리 됐으나 리쌍이 이번에는 '갑'과 '을'의 위치가 뒤바뀌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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