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전략적 대안들로는 조인트 벤처(합작회사) 설립, 전략적 파트너십 제휴, 매각을 포함한 거래 등 다양하다.
블랙배리의 최고경영자(CEO) 토르스텐 하인즈는 기존 이사회 멤버인 바바라 스타이미스트, 리처드 린치, 버트 노드버그, 티머시 다텔스와 함께 특별 위원회에 참여한다. 블랙배리 최대주주인 페어팩스파이낸셜의 CEO 프렘 왓사는 내부 갈등을 우려해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블랙배리 주식매매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중단됐으며 오전 8시 30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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