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은 고려대학교 안암 녹지캠퍼스 내 화정체육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물품들은 화정체육관과 기숙사 등 학생들과 관련된 시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피죤의 대학 기부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단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