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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장미여관으로' 여민정, 출연 번복이유? "노출 무서웠다"

최종수정 2013.08.08 13:33 기사입력 2013.08.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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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장미여관으로' 여민정, 출연 번복이유? "노출 무서웠다"

[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배우 여민정이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출연을 번복한 이유를 밝혔다.

여민정은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감독 신정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신정균 감독은 "여민정이 출연하겠다고 한 후 그 다음날 출연을 못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난감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에게 이유를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여민정은 "그때 어머니랑 상의를 하고 고민이 많았다. 전작에서 노출이 너무 많아서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면서 "그 당시에는 역할이 작아도 노출이 없는 배역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감독님과의 미팅이후 생각이 바뀌게 됐다"면서 "감독님이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잘 나오게 찍겠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 또 언제 故 신상옥 감독님의 아들이신 신정균 감독을 만나겠냐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여민정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6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6kg 감량에 또 성공하면 노출 연기를 한 번 더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한국의 에로티카의 장인 마광수의 대표시집인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원작으로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작품이다. 오는 14일에 개봉 한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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