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KB국민은행 노조는 4일 이건호 신임 행장과 은행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열흘 간의 출근 저지 투쟁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출근일 기준으로 열흘 동안 시내 호텔로 출근했던 이 행장은 5일부터 여의도 본점 사무실로 출근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노사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노사공동 협약식을 열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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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협약식을 통해 ▲은행장은 은행 경영의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직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은행은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직원들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또 ▲은행은 조직의 화합을 기반으로 능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를 실시하고 ▲은행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실천한다고 합의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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